[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인천 연수구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야구 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한국이 6-3으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지난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한국 봉중근이 배터리 이재원에게 안기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