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야구 준결승전에 임하는 한국 대표팀, 선발 라인업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 황재균이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은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오늘은 (황)재균이가 먼저 나간다. 김민성이 옆구리가 조금(아프다)"이라고 말했다. 타순은 김민성이 치던 그대로 7번이다.
선발 타순은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 순서다. 선발 투수는 이재학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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