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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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과거 고기 사랑 발언 화제 "식대만 수백만원"

기사입력 2014.09.26 23:24

에일리 10kg 감량 ⓒ KBS 방송화면
에일리 10kg 감량 ⓒ KBS 방송화면


▲에일리 10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일리 10kg 감량 비법 공개에 과거 고기 사랑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 빼고 노래를 연습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매일매일 쓰러질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에일리는 "급하게 살이 빠진 것이다. 일부러 빨리 감량하려는 생각은 아니었다. 체력이 많이 딸렸고 작곡가 분들이 음색이 바뀌었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10kg 감량 비법에 대해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운동은 따로 안했다. 하루에 500kcal만 먹었다. 새우, 소고기, 닭가슴살, 게살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했고, 야채 두 컵에 과일 하나 정도씩. 하루 두 끼만 먹었다"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비싼 고기에 꽂혀서 꽃등심, 스테이크를 스태프들과 같이 먹으니까 한달에 식비만 몇 백만원이 나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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