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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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0kg 감량, '뮤뱅' 무대 모습과 각선미 비교…'늘씬'

기사입력 2014.09.26 23:06

에일리 10kg 감량 ⓒ 엑스포츠뉴스DB, KBS 방송화면
에일리 10kg 감량 ⓒ 엑스포츠뉴스DB, KBS 방송화면


▲에일리 10kg 감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일리 10kg 감량에 1년 전 모습과 26일 KBS '뮤직뱅크' 출연 비교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0kg을 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 빼고 노래를 연습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에일리는 "급하게 살이 빠진 것이다. 일부러 빨리 감량하려는 생각은 아니었다. 체력이 많이 딸렸고 작곡가 분들이 음색이 바뀌었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10kg 감량 비법에 대해 "식단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운동은 따로 안했다. 하루에 500kcal만 먹었다. 새우, 소고기, 닭가슴살, 게살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했고, 야채 두 컵에 과일 하나 정도씩. 하루 두 끼만 먹었다"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1년 전 에일리는 지금보다 다소 통통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뮤직뱅크' 무대에서의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는 비슷한 듯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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