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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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소년' 경수진, 김영광앓이 시작됐다 '삼각관계 고조'

기사입력 2014.09.26 21:27 / 기사수정 2014.09.26 21:27

'아홉수 소년'의 김현준이 경수진을 위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 tvN 방송화면
'아홉수 소년'의 김현준이 경수진을 위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 tvN 방송화면


▲ 아홉수 소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김현준의 생일 선물을 받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박재범(김현준 분)이 마세영(경수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범은 레스토랑을 빌려 마세영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고, "나 태어나서 여자한테 요리 해주는 거 네가 처음이다. 이런 말 또 부담스럽나"라고 고백했다.

마세영은 "조금?"이라며 웃어넘겼고, 박재범은 "마세영 생일 축하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축하했다.

그러나 마세영은 박재범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강진구(김영광)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박재범은 마세영을 데려다준 뒤 목걸이를 선물했고, 마세영은 "나 이런 선물 부담스러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마세영은 "어쩌면 우리들 중 가장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지 못한 건 나였을지도 모른다"라고 후회했고, 이후 집 앞으로 찾아온 강진구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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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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