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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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정미라 '이제 입사만 남았다'[포토]

기사입력 2014.09.26 11:2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26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사격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한국 유서영(20, 한체대), 정미라(27, 화성시청), 김설아(18, 봉림고)이 1천73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복사를 마친 정미라가 입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소총 3자세에서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20발씩 모두 60발을 쏘는 본선에서 정미라가 583점, 유서영이 576점, 김설아가 575점을 기록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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