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 줄리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에 오른 가운데 줄리안 퀀타르트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줄리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기지가 않네요. 제작팀에게 축하하고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 너무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thank you. 정말로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3위'라는 글이 적힌 그림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9월 조사에서 JTBC '비정상회담'이 MBC '왔다! 장보리', '무한도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4위는 '진짜 사나이', 5위는 '1박 2일'이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방송 3주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0위권에 진입했고 8월에는 6위, 9월에는 3위까지 오르는 파죽지세를 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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