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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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크리스탈, 담요 귀신 등극 '새벽 추위에도 귀여움 폭발'

기사입력 2014.09.25 16:41

'내그녀' 크리스탈 ⓒ 에이스토리
'내그녀' 크리스탈 ⓒ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크리스탈이 새벽 촬영 추위를 달래는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크리스탈의 사진은 지난 12일 촬영된 새벽 야외 촬영 중 쉬는 타임에 포착된 것으로, 초가을 부쩍 쌀쌀해진 날씨탓에 담요를 덮고 있는 크리스탈의 귀여운 모습이 눈에 띈다.

마치 헤르미온느 스타일 같은 크리스탈은 긴 담요를 덮고 있어 귀여운 '담요 귀신'같은 느낌을 준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귀여움 폭발 사진을 공개한 크리스탈은 밤샘 촬영 속에서도 밝게 촬영에 임하며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내그녀' 속에서 크리스탈은 음악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 청춘 세나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AnA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며 세나의 고군분투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음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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