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서울사랑의열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윤(33)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윤은 25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 6층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이상윤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상윤은 “사랑의열매와 뜻 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나눔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디딤돌 역할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봉사와 홍보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예계 대표‘엄친아’로 알려진 이상윤은 2007년 데뷔해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2010)’,‘내 딸 서영이(2012)’, ‘불의 여신 정이(2013)’, 영화 ‘산타바바라(2014)’, ‘엔젤아이즈(2014)’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라이어 게임'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최근 인도네시아 소외지역에서 봉사를 하는 등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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