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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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iKON, 빅뱅 日 돔 투어 오프닝 게스트 확정

기사입력 2014.09.25 10:09 / 기사수정 2014.09.25 15:57

조재용 기자
YG 신인 iKON ⓒ YG엔터테인먼트
YG 신인 iKON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신인 그룹  iKON이 빅뱅 일본 돔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나선다.

2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 새 보이그룹 iKON이 빅뱅 일본 5대 돔 투어 'BIGBANG JAPAN DOME TOUR 2014' 오프닝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전했다.

'WHO IS NEXT : WIN'에서 안타깝게 패배했던 WINB팀의 6명과 새로운 연습생 3명이 개개인의 실력, 매력, 개성을 믹스해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 iKON이라는 이름의 YG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결정짓기 위한 경쟁을 다룬 프로그램 '믹스앤매치'가 종료된 후, iKON으로 선정된 7명의 멤버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고정 멤버로 확정된 B.I, BOBBY, 김진환 외 어떤 멤버들이 iKON으로서 무대에 설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믹스앤매치' 9명의 멤버들은 'iKON 팬미팅 한중일 글로벌 투표'를 위해 한,중,일 3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5일 일본 오사카 'Dojima river forum'에서 일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라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할 iKON의 등장에 앞서 현지팬들에게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을 전망이다.

빅뱅의 이번 돔 투어는 오는 11월15일과 16일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11월 20일, 21일, 22일, 23일 쿄세라 돔 오사카, 12월 6일과 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12월 20일 삿포로 돔, 그리고 12월 26일과 27일 도쿄 돔의 총 5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53만 6,000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한편 '믹스앤매치' 3화에서는 새로운 연습생 양홍석이 등장할 것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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