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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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차태현 통했다…시청률 상승하며 水예능1위

기사입력 2014.09.25 07:30 / 기사수정 2014.09.25 07:30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특집으로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감독 김영탁과 배우 차태현, 김강현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애처가라 주변 유부남들이 힘들어한다는 말에 "단순히 밤에 나가 놀기 위해 아침에 애를 보는 것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애들 재워놓고 아내와 둘이 술 한잔 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차태현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셋째를 볼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운동을 포기하고 막내를 데리고 한 시간동안 산책을 했다"며 "근데 아내가 깨서는 '역시 이 술은 숙취가 없다'며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6%,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4.2%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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