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크리스탈이 정지훈과 계약했다. ⓒ SBS 방송화면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내그녀' 크리스탈이 정지훈이 임시 대표로 있는 AnA의 작곡가로 계약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3회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이 AnA 대표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크리스탈)는 이현욱의 말대로 AnA 대표를 찾아왔고, 이현욱이 대표란 사실에 놀랐다.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두 달안에 이천만원짜리 곡을 만들어야 된다"면서 AnA 작곡가로 계약했다.
이어 이현욱은 윤세나를 작곡팀에 소개시키려 서재영(김진우)에게 갔다. 서재영이 윤세나를 무시하며 "하루에도 수백 곡을 듣고 잔상이 남는다. 의도적인 게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현욱은 "모든 곡이 그렇진 않잖아. 니 귀를 사로잡은 뭔가가 있었던 거 아니냐"며 정곡을 찔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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