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고성희의 스틸컷 3종 세트가 공개됐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고성희의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24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측은 고성희의 귀신천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한 손으로 포귀승을 들고 웃고 있다. 야경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강인해 보이면서도 섹시함까지 풍기고 있다.
고성희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 미리 포귀승을 이리 저리로 휘두르며 연습을 했다. 촬영 직전에는 보다 강인한 야경꾼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감정을 끌어올리는 등 연기열정을 드러냈다.
‘야경꾼 일지’를 위해 액션스쿨에 나가 기본기를 다진 고성희는 “주도적이고 강한 여성인 도하를 통해 강하고 멋진 여성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야경꾼으로 각성한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정윤호), 도하(고성희)가 사담(김성오)의 계략에 맞서 악귀로 변한 귀신들을 천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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