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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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男 계영, 예선 전체 3위로 400m 결선행

기사입력 2014.09.24 10:52 / 기사수정 2014.09.24 11:01

김승현 기자
남자 계영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남자 계영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남자 계영팀이 400m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4일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예선 2조 경기에서 3분21초6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양준혁(20·서울대), 박선관(23·대전시체육화), 남기웅(20·동아대), 김성겸(24·국군체육부대)이 차례로 입수해 레이스를 펼친 한국은 일본(3분17초41)에 이어 두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국은 일본, 중국(3분19초73)에 이어 예선 전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날 오후 8시 32분에 결선을 치른다. 이틀 전 계영 800m 동메달에 이어 메달 사냥을 노린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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