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 소울샵엔터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태우의 첫째 딸 김소율(29개월)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소율은 앙증맞은 노란 비키니를 입고 병아리처럼 사랑스러운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엔 알록달록한 꽃을 꽂고 있는 소율은 통통한 아가배를 드러내 깜찍함을 더했다. SBS 리얼 육아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출연 확정 이후 소율은 아빠 김태우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김태우는 지난 16일 '오 마이 베이비' 합류 소식을 알리며 두 딸 소율, 지율을 비롯해 미모의 아내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 'god의 육아일기'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만큼, 15여 년 만에 '진짜' 육아일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김태우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김태우의 파란만장한 육아일기를 담은 '오 마이 베이비'는 10월 4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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