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신해철, 장동민, 윤종신 ⓒ 진중권 트위터, 신해철 닷컴,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동양대학교 교수 진중권, 가수 신해철, 윤종신, 개그맨 장동민이 새 토크쇼에서 뭉친다.
23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새로 신설되는 토크쇼인 '속사정 쌀롱'(가제)의 MC로 출연한다.
'속사정 쌀롱'은 네 명의 출연진이 사람들의 속사정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포맷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언변과 독설이 장기인 진중권과 마왕 신해철, 깐족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윤종신, 버럭 개그의 장동민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속사정 쌀롱'은 22일 타이틀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0월 중으로 첫 방영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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