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먹방을 선보였다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먹방 요정으로 변신했다.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측은 당돌한 힐링녀 손세동 역을 맡고 있는 신세경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일(24일) 방송되는 5회의 한 장면으로 세동(신세경 분)은 쉴 새 없이 먹고 또 먹고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입을 향해 돌진해오는 음식들에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방송의 엔딩에서는 태희(한은정 분)의 어머니가 세동을 태희로 착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세동이 상다리가 휘어지게 진수성찬 앞에서 '폭풍 먹방'을 할 수밖에 없는 연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언맨’ 관계자는 “30첩이 넘는 밥상앞에서 웃픈 먹방을 펼치는 세동의 모습은 깨알같은 재미는 물론 안타까운 감동역시 안기게 될 것”이라며 “실제로도 맛깔스러운 연기를 해낸 신세경의 파격 먹부림이 어떠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이언맨’ 5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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