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토요타의 도시형 다목적 콘셉트카 U2가 공개됐다.
토요타는 지난 20일과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 메이커 페어(World Maker Faire)에서 U2를 선보였다.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에서 개발된 U2 콘셉트는 새로운 구조와 소재를 채택했다. 지붕을 뒤로 밀어붙일 수 있고, 뒷문을 램프 아래로 젖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용도 레일을 사용하여 용도에 맞는 맞춤형 내부를 꾸밀 수도 있다.
U2.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캘티 디자인 연구센터 관계자는 "토요타는 도시의 증가와 유연성, 재미, 기동성을 향한 도시 운전자의 기대에 근거하여 도시형 차량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며 "캘티가 진행하고 있는 많은 비공개 프로젝트들 중에서 U2와 같은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토요타와 우리 캘티 스튜디오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주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U2.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