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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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진이한, 남궁민-유인나 다정한 모습에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4.09.23 01:46 / 기사수정 2014.09.23 01:46

고광일 기자
마이시크릿호텔에서 질투를 폭발시킨 진이한 ⓒ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이시크릿호텔에서 질투를 폭발시킨 진이한 ⓒ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마이 시크릿 호텔 진이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진이한의 질투가 폭발했다.

22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구해영(진이한 분)은 화기애애한 남상효(유인나)와 조성겸(남궁민)의 모습에 질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겸은 지인에게 여자친구라고 상효를 소개했고 이를 멀리서 지켜보는 해영은 끓어 오르는 분노를 겨우 다잡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셋 셀 때까지 나와라"라고 협박하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해영의 문자에 상효는 당황하지만 차마 움직이지 못했고, 멀리서 상효와 성겸의 모습을 지켜본 해영은 "전화를 끊어?","재미있냐","이게 웃겨?" 등 질투 가득한 말을 뱉었다.

하지만 해영의 질투를 알 리 없는 성겸은 상효에게 "이제 우리가 사귀는 게 소문났으니 날 책임져라"라는 귀여운 당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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