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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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인영, 강한 승부욕 "얼짱 아닌 싸움짱 출신"

기사입력 2014.09.22 09:36

박지윤 기자
'런닝맨' 유인영 ⓒSBS 방송화면
'런닝맨' 유인영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유인영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따.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이유리, 유인영, 최여진, 김민서, 서우 등 드라마 속 악녀들이 총 출동한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자신의 파트너로 하하를 선택, 하하와 아무런 논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렬한 악녀 연기를 보여주며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인영은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션 장소로 향하기 위해 하하와 전력질주를 벌이던 유인영은 1등으로 자리에 도착했다. 그러나 두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하는 것이 미션이 아니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제작진에게 "왜 아니냐. 진짜 억울하다. 1등 했다"고 항의했다.

강력한 유인영의 항의를 본 하하는 다른 멤버들에게 "유인영이 얼짱 출신이 아니고 싸움짱 출신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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