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슈퍼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슈퍼주니어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투어 '슈퍼쇼6'의 1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신동은 "'슈퍼쇼'는 슈퍼주니어는 저희가 가장 잘 안다는 생각에 공연의 뼈대를 직접 구성했다. 공연을 보다보면 스토리가 전부 이어진다. 노래, 춤만 잘한다고 좋은 공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쇼라는 이름을 붙였고 그에 걸맞는 구성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는 9월 21일 열리는 '슈퍼쇼6' 서울 공연에서 100회 공연 개최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