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에이스토리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내그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인천아시안게임 편성을 뚫고 일요일 낮 12시에 재방송을 확정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내그녀'는 실시간 TV 방송서비스가 진행되는 동영상 사이트 티빙에서 15.5% 점유율을 기록하며 네티즌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내그녀'는 아시안 게임 편성으로 결방되는 프로그램을 제치고 일요일 낮 12시 1,2회 재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내그녀'는 음악을 꿈꾸는 여자 세나와 비밀을 품은 키다리 아저씨 현욱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두 가지를 충족시켜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21일 일요일 낮 12시에 1,2회 재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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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