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아내가 첫사랑이다" 묘한 표정

▲ '마녀사냥' 신동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신동엽이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거짓말을 할 때 남자들의 몸에 생기는 이상반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스스로를 첫 번째 실험대상으로 삼아 "난 사실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후 특정부위에 변화가 있었는지 본인만 알 수 있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로커"라고 외쳤고, 유세윤은 "내 키는 190cm"라고 거짓말을 하며 실험에 동참했다. 허지웅도 황당한 고백을 하고 신체변화 관찰에참여했다.

신동엽의 깜짝 고백과 MC 들의 황당한 거짓말은 19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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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