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 오토바이 강탈 후 제작진에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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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제작진에게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8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이날 '꽃보다청춘'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왔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 했고, 유연석과 손호준의 제작진을 설득해 오토바이를 강탈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뒤늦게 자신들이 버리고 온 자전거를 타고 돌아올 제작진을 걱정했고, 제작진의 복귀가 늦어지자 자신들이 경솔했다며 자책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세 사람은 제작진이 자유시간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옹기종기 앉아 자기 반성의 시간을 보냈고, 불편한 마음을 털어내기 위해 제작진을 찾아가 사과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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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