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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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바로 이용한 부부사기단 결성 '오토바이 강탈'

기사입력 2014.09.19 22:44 / 기사수정 2014.09.19 22:44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블루라군에 도착했다.ⓒ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블루라군에 도착했다.ⓒ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의 오토바이를 강탈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8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블루라군에서의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이날 신나게 물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왔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해 했고, 트럭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척이나 부러워했다.

이어 유연석은 바로가 자전거를 타던 중 잠시 삐끗하자 바로가 다친 것 같다며 폭풍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손호준 역시 바로가 다쳤으니 자전거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유연석과 손호준은 제작진을 설득해 오토바이를 강탈했고, 신나게 오토바이를 타고 씽씽 달려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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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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