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8
연예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가문의 영광이다" 감격

기사입력 2014.09.19 19:04 / 기사수정 2014.09.19 19:14

정희서 기자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권혁재 기자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권혁재 기자


▲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 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김성주와 윤수영 아나운서는 오후 인천광역시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선수단이 참가해 36개 종목, 총 43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 역대 최대규모인 1,068명 선수단이 참가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