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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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꾸러기 3인방 변신 '‏코믹'

기사입력 2014.09.19 13:28 / 기사수정 2014.09.19 13:28

''야경꾼일지'3인방이 꾸러기 인증샷을 선보였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3인방이 꾸러기 인증샷을 선보였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꾸러기 3인방’으로 변신했다.

19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세 사람의 첫 대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중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정윤호), 도하(고성희) 3인방은 과거 야경꾼 수장 조상헌(윤태영)의 지휘 아래 야경꾼 수계의식을 치렀다. 이후 첫 대결부터 마마신을 퇴치하는 대 활약을 펼치며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호응을 얻었다.

야경꾼으로 처음부터 대활약을 펼친 세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콩달콩 챙기며 촬영을 이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선 수비대’ 포스를 폴폴 풍기며 당장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에서 각자 사용하는 무기를 들고 개성을 살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인다.

대본을 나눠보거나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대본을 보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정일우는 리허설을 하는 정윤호와 고성희, 김소연이 자리를 잡자 친절하게 대본을 들고 나서 세심하게 모두를 챙겼다. 극중 김소연의 공격으로 잠시 쓰러져 있어야 했던 고성희는 틈을 이용해 깨알 같은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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