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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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종현·유라 침실 화보 촬영 '어색+야릇'

기사입력 2014.09.19 11:07 / 기사수정 2014.09.19 11:09

김승현 기자
홍종현, 유라 ⓒ MBC
홍종현, 유라 ⓒ M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화보 촬영에 나섰다. 

2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두 사람은 한적한 해변가를 찾는다.

빗소리와 파도 소리만 들리는 바닷가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두 사람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두 사람의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에서 날아온 사진작가의 등장에 갑작스런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화보 촬영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두 사람. 홍종현은 유라가 입고 나온 의상을 보고 눈 둘 데 없이 당황했고, 유라는 "내가 잘못했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 모델인 홍종현은 어색해 하며 제대로 포즈를 취하지 못하고 민망한 듯 어쩔 줄 몰라했다.

오히려 촬영을 즐기는 듯한 유라는 듣도 보도 못한 발깍지부터 고난도 점프샷, 팔 뒤로 뻗어 하트 만들기를 선보였고, 팔 벌려 기다리고 있는 종현에게 달려와 와락 안기기도 했다.

그리고 숙소에서 진행된 야릇한 분위기의 침실 화보 촬영에서 유라는 종현의 무릎을 베고 누워 과감하게 눈을 마주쳤다. 이와 달리 홍종현은 목까지 빨개져 부끄러워했다.

홍종현과 유라 부부의 침실 화보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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