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 아레나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남규리가 그 동안 감춰온 감성적인 면을 드러냈다.
19일 패션매거진 '아레나' 10월호는 가을 빛깔 짙은 감성을 표현한 남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팀은 남규리에게 최대한 몸에 힘을 뺀 모습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남규리에게 이런 면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찍으면서도 매 사진마다 놀랐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어딘가에 빠져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배우로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중국 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털어놨다.
남규리의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