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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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구준회, "기분이 많이 상했다 2년 반 동안 한게 이건가" 속상함 토로

기사입력 2014.09.19 01:08 / 기사수정 2014.09.19 01:08

고광일 기자
속상함을 드러낸 구준회 ⓒ Mnet '믹스앤매치'
속상함을 드러낸 구준회 ⓒ Mnet '믹스앤매치'


▲ 믹스앤매치 구준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준회가 아이콘 멤버 서바이벌을 한다는 발표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18일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월말평가를 끝내고 양현석 대표가 아이콘 멤버 서바이벌 결정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콘 멤버로 함께 갈줄 알았던 기존 B팀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비아이, 바비, 진환까지 고정멤버고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는 새로운 멤버들과 다시 서바이벌 경쟁을 통해야만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기존멤버인 구준회는 "기분이 많이 상했고 자존심도 상했다. 내가 여기서 2년 반 동안 한게 결국 이건가? 내가 아직 저 3명(비아이, 바비, 진환)만큼의 믿음을 사장님에게 많이 못 드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떨어질 애가 아니니까 무대에서 확신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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