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8
연예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후배 불합격에 눈물 "열심히 했는데"

기사입력 2014.09.18 00:03 / 기사수정 2014.09.18 00:03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후배의 불학격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후배의 불학격에 눈물을 보였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후배의 승급 시험 불합격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송이의 후배는 헤어디자이너 승급 시험에서 불합격을 받아 시험을 위해 한 해를 더 기다리게 됐다.

모든 과정을 지켜 본 최송이는 후배를 위로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송이는 "모르겠다.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친구가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왔는지 내가 봐왔으니까 그래서 좀 더 공감이 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