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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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사촌동생 칭찬에 '어깨 으쓱'

기사입력 2014.09.17 23:41 / 기사수정 2014.09.17 23:41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사촌동생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사촌동생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가 사촌 동생들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졌다.

1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송이는 사촌동생들과 함께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사촌동생들은 최송이에게 "내 친구가 언니 너무 예쁘대"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짜 너무 예뻐서 위하감이 들 정도였다고. 아까 말했잖아. 은경이가 언니보고 연예인 같다고"라고 칭찬했다.

한껏 들뜬 최송이는 "그때 내가 몇 살이었지?"라고 물었다. 그는 21살이었다는 대답에 "아 돌아가고 싶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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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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