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는 지난 1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엑스포츠미디어의 입회를 승인했다. 이로써 엑스포츠뉴스는 인터넷신문협회의 44번째 회원사로 등록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온라인 언론의 바람직한 문화 창달과 질적인 향상을 꾀하기 위해 지난 2002년 10월28일 창립된 사단법인이다.
그동안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에 인터넷 신문을 법제화시켰을 뿐 아니라, 인터넷 실명제와 같은 온라인 언론의 취재 및 보도 활동을 제약하는 법과 제도를 바로잡아 건전한 인터넷 신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윤리강령을 제정하는 등 인터넷 신문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