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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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임용규에 미인계 안 통하자 '발끈'

기사입력 2014.09.17 00:17 / 기사수정 2014.09.17 00:17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임용규 선수와의 서브권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이 임용규 선수와의 서브권 대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임용규에게 미인계가 안 통하자 발끈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한 테니스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테니스단 멤버들은 수원 동호인 팀과의 경기를 마친 뒤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났다.

멤버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 수 배우기 위해 4명씩 팀을 이뤄서 국가대표 임용규 선수와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하위팀 이재훈, 정형돈, 양상국, 이규혁이 패배한 가운데 나름 상위팀인 성시경, 차유람, 강호동, 신현준이 나섰다.

서브권을 두고 차유람이 임용규 선수와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다. 차유람은 임용규 선수가 가위를 낸다고 했던 말을 믿었지만 결과는 임용규 선수의 승리였다.

차유람은 미인계가 안 통한 것을 확인하고 당황하며 임용규 선수의 서브를 반드시 받겠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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