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 온스타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태티서 서현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서현이 아침부터 히트니스 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컴백을 앞두고 체력 관리에 돌입한 서현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조합하며 땀을 흘렸다.
서현은 "유산소 운동은 매일 하려고 한다"며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2~3번 이 곳에서 하고, 바쁘면 유산소로 대체하거나 집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땀 많이 흘리니깐,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힘든 강도의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냈다. 헬스트레이너는 힘든 강도의 운동을 시켰고 서현은 푸념했지만 막상 하더니 재밌다고 웃어 보였다.
서현은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꾸준한 운동의 절실함을 느낀다. 활동에 임하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본인이 속상하기 때문이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