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 YTN 방송화면
▲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 발생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와 관련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진도 5에 조금 못 미치는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에 따라 도쿄도 23구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심의 사무실에서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송사들은 "일본 지진 첫 진동이 시작된 뒤 1분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정확한 피해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피해 신고도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갑자기 느껴진 1분여 동안의 진동 때문에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누리꾼들은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지인이 살고 있는데 별일 없어야 할텐데",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일본은 왜 이렇게 지진이 자주 나",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쓰나미 우려 없다니 다행",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6 지진 큰 피해 없길", "예의주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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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