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아들ⓒ SBS 방송화면
▲ 힐링캠프 송해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송해가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인 송해는 아들과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해는 아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고 말하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렸고, 이내 오열하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송해 아들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송해 아들 너무 슬프다", "송해 아들 잃었지만 힘내세요", "송해 아들
눈물에 나도 눈물이 나", "송해 아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송해의 두 번째 이야기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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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