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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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예고편서 세상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

기사입력 2014.09.16 15:59

송해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송해 힐링캠프 ⓒ SBS 방송화면


▲송해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송해가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국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송해는 아들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해는 "살려달라고, 아버지 제발 좀 살려달라고"라고 말하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렸고, 이내 오열하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힐링캠프' 송해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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