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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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장위안-타쿠야와 찰칵 "가족사진 같아"

기사입력 2014.09.16 12:26 / 기사수정 2014.09.16 12:26

정희서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타쿠야-장위안 ⓒ 로빈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로빈-타쿠야-장위안 ⓒ 로빈 인스타그램


▲ '비정상회담' 로빈 타쿠야 장위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로빈이 장위안, 타쿠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로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같아요. 사실 타쿠야 너무 커서 장위안 형 의자 준비했지. 형 나이스샷!! 대륙남자일본문어 옷이 야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빈은 하얀 셔츠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타쿠야는 로빈과 장위안을 배려해 다리를 접고 서서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위안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각국 대표들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특히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복의 크기라고 생각한다. 머리가 큰사람을 선호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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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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