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가 6.25 전쟁을 겪은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송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4.6%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5.0%)보다 0.4%P 하락한 수치로, '힐링캠프'는 14주만에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교양프로그램 MBC '다큐스페셜'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최하위를 차지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국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황해도 출신인 송해는 6.25 전쟁을 겪은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0%, MBC '다큐스페셜'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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