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가 장수의 비결로 치아 관리를 꼽았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송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송해가 장수의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국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20년 넘게 규칙적으로 치과를 다니며 치아 관리를 받는다는 송해는 "치아가 오복 중 하나이지 않느냐"며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고 여러 가지로 치아가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해는 "지금까지 이 치아로 살아왔다. 강철이라도 다 닳았을 것"이라며 "오래 전 라디오 진행을 할 때 친분을 맺은 치과 의사 덕분에 꾸준하게 치아 관리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그럼 지금 치아가 임플란트 하나 없이 다 선생님 치아입니까?"라고 질문했고 송해는 "모두 내 이다. 임플란트는 없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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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