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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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에 서운함 토로 "왜 자꾸 피해"

기사입력 2014.09.15 23:41 / 기사수정 2014.09.16 07:39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에게 진이한을 잊으라고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에게 진이한을 잊으라고 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자신과 거리를 두는 남상효(유인나)에게 서운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조성겸은 남상효에게 "나랑 사귀기로 하고 자꾸 피해 다니기만 하고 서운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말이 없는 남상효에게 "뭐라고 말을 했으면 좋겠는데"라며 재촉했다. 이어 "나 오늘 출장간다. 내일 모래쯤 올텐데 그때면 되겠죠? 구해영씨 잊는 거. 더 필요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남상효는 "아니다. 나도 결혼식과 동시에 내 과거 따윈 던져버릴 거다"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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