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 탈모전문기업이 미국 FDA의 등록을 허가 받으면서 판로의 문이 활짝 열렸다. 미국은 국내보다 FDA등록 규정이 까다롭지만 샴푸형태로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등록을 허가받았다는 것에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인간의 모발은 약 5년이 되면 수명을 다하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 탈모는 정상적인 모발수명인 5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와 양모, 발모의 치료는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한다. 대부분의 탈모환자들은 DHT의 농도수치가 정상치 남자(2.02~12.38ng/ml)에 비해 탈모환자들은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한다. DHT수치가 높을수록 모발이 조기에 빠지는 탈모현상이 심하다는 뜻이다.
탈모전문 TS샴푸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농도 수치를 억제해 정상수치로 만들어 모발의 수명을 연장하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DHT농도를 유발하는 요소로 스트레스, 비만, 흡연, 운동부족, 과로, 인스턴트 음식섭취이므로 이런 위험요소를 줄여도 탈모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한번 빠진 모발은 다시 발모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탈모는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사용시 DHT농도를 정상치로 유지해주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뿐 아니라 탈모전문 탈모스탑TS샴푸에는 발모와 양모를 촉진하는 1kg에 1000만원을 호가하는 ‘비오틴’이란 고가 성분이 다량 녹아 있다. 비오틴에는 흰머리와 탈모를 예방하는 ‘핵산’의 합성에도 작용한다.
탈모스탑TS샴푸는 네이버 사용후기가 수백개에 달한다. 일반샴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샴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 팜스토어에서 최저가 3만 5000원에 판매중이다. 휴대폰 결재시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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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