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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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아버지 챙기는 '훈훈한 닭다리 먹방'

기사입력 2014.09.15 00:52 / 기사수정 2014.09.15 00:52

고광일 기자
닭다리 먹방을 선보인 이휘재 부자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닭다리 먹방을 선보인 이휘재 부자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 닭다리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 아들 서언-서준, 추성훈 딸 사랑, 타블로 딸 하루가 출연하며 아빠들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휘재는 몸보신을 위해 서언, 서준과 백숙집으로 향했다. 휘재는 백숙이 나오자 닭다리를 각각 서언, 서준에게 쥐어줬다.

서언, 서준이는 닭다리를 든 뒤 야무지게 닭다리를 뜯어 웃음을 자아냈고, 이 와중에 서언이는 닭을 먹으며 아빠를 챙기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서언이는 닭다리를 이휘재의 입에 넣어준 뒤 파전에 붙은 새우를 즐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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