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OCN '리셋'의 두 남녀주역 배우 천정명과 김소현의 남다른 케미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4일 밤 11시에 방송될 '리셋' 4화에서는 우진(천정명 분)을 짝사랑하는 윤희(송하윤)까지 위협하기 시작한 X의 계속되는 만행과 이에 맞서는 우진의 치열한 사투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진과 은비(김소현)가 서로를 더욱 신뢰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 19살 차이를 극복한 천정명과 김소현의 절묘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비에게 위험한 상황이 닥치지 않도록 배려해주고자 하는 우진과 그런 마음을 확인하고 우진이 놓인 상황을 걱정해주는 은비 사이에 더욱 신뢰가 쌓이는 장면을 연출하는 두 배우의 감정연기가 한층 무르익을 것으로 보여진다.
'리셋'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김건홍PD는 "촬영을 거듭하며 배우들끼리의 호흡이 더욱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그런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리셋'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