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 tvN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어깨깡패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사전 예고도 없이 갑작스레 라오스로 떠나게 된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이좋은 동갑내기 친구인 '꽃보다 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은 라오스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나란히 옆 자리에 앉았다. 유난히 어깨가 넓은 유연석이 자세를 펴자 손호준의 자리를 침범하고 말았다.
손호준은 결국 '어깨깡패' 유연석의 옆에서 슬쩍 옆으로 몸을 이동해 다소 불편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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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