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하늬가 3년 전부터 음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하늬가 주량을 모른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이하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하늬는 리포터 김태진과 인터뷰를 하면서 '소주 한 잔'이라는 키워드가 나오자 "사실 술을 안 마셨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하늬는 "술을 안 마시다가 한 3년 전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제가 새 간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하늬는 "제 리미티드를 모른다. 주량을 몰라서 어떻게 답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술에 센 사실을 거침 없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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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