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율이 수줍은 아기가 됐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씩씩했던 민율이가 할머니 앞에서 수줍은 아기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 민율 부자는 청주에 계신 할머니 댁을 향했다.
김성주는 평소 할머니를 어려워한 민율을 위해 할머니와 둘 만의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씩씩하고 당찬 모습만 보였던 민율이는 할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어색하고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단 둘이 시장을 가게 된 민율과 할머니는 어색함에 엉뚱한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창밖만 바라보았다.
민율이는 할머니와 친해질수 있을까.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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