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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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제주도로 온 지 9년째, 예전부터 편한 느낌"(유스케)

기사입력 2014.09.13 01:20 / 기사수정 2014.09.13 02:12

한인구 기자
장필순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장필순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장필순이 제주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악동뮤지션과 형돈이와 대준이는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제주 어쿠스틱 페스티벌 JAF 편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필순은 "서울에서 제주도로 온 지 9년이 됐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편했다"면서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해 많이 찾아왔다. 앨범 자켓 등을 제작하며 제주도에 자주 들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제주도에서 생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장필순은 "오늘은 적당히 해도 가리고, 눅눅함도 사라졌다. 공연하기에는 참 좋은 날씨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아이유, 존박, 악동뮤지션, 형돈이와 대준이, 장필순, 옥상달빛이 무대를 꾸민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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