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손담비 ⓒ ㈜삼화네트웍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와 손담비가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다.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손담비(권효진)는 이번 주 첫 만남을 가진다.
윤박(차강재)의 결혼을 두고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될 지도 모르는 두 사람의 만남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차씨 집안의 둘째 차강재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는 효진의 바람이 이뤄진다면 두 사람은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과연 훈훈한 시누이와 올케 사이로 시작될지 첫 단추부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김현주는 평소의 당당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습이다. 평소의 완벽한 미모에 더해 도도한 냉기마저 흐르는 그녀는 예비 올케에게 제대로 기선제압에 나선 분위기다.
반면 손담비는 차분하고 밝은 표정으로 김현주를 대면하고 있다. 예비 시댁식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 그녀의 눈빛에는 설레는 기대마저 담겨 있다. 마주 선 두 사람의 긴장감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를 기대케 한다.
김현주와 손담비의 첫 만남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가족끼리 왜 이래'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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